장거리 비행세미나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에서 주최하고 단양의 코리아패러글라이딩에서 주관한 교육이다.
7월 19일-20일 2일간 진행되었다. 짧은 1회의 비행을 했다. 간과하거나 놓치고 있던 부분들에 대한 환기가 있었다. 큰 줄기를 찾은 것 같아서 교육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캐노피의 비행능력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조건을 만드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체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위한 하네스의 세팅과 피칭안정화, 롤링안정화를 위한 데크라인의 세심한 조종감각과 더불어 엉덩이의 미세한 중심이동까지 포함하는 최적화 과정이 있었다.
지형, 기상과 같은 이론적이고 축적된 경험으로 파악할 수 있는 조건을 이해하기 전에 선행되어야만 하는 기초적인 부분이다.
